여야가 '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'을 일부 수정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 진행된 대통령실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수경 / 대통령실 대변인] <br />오늘 여야가 이태원특별법 합의를 이룬 데 대해 환영합니다. <br /> <br />29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의 회담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는데, 이번 이태원 특별법 합의는 그 구제적 첫 성과라고 평가합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산적한 국정 현안들에 대해서 여야가 신뢰에 기반한 소통을 통해서 합의를 이루고 협치를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. 이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11618342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